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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 분석

국내 최초 '희토류 ETF' -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by 직장인 투자자 2022. 1. 16.

국내 최초 '희토류 ETF' - ARIRANG 글로벌 희토류 전략자원기업 MVMV

주요 특징

​희토류 관련 ETF 최초 상장

국내 최초 희토류 관련 ETF로서 희토류 및 기타 희소자원을 생산·재활용·정제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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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량이 적지만 산업적 가치가 높은 자원으로서 친환경 제품(전기차 모터, 배터리, 태양광 패널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첨단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 신탁원 본액: 80억 원
  • 1좌당 가격: 10,000원
  • 운용수수료: 0.50%
  • 상장일: 2022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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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조

ETF의 순자산가치가 양의 1배 방향으로 기초지수인 ‘MVIS Global Rare Earth/Strategic Metals Index (Price Return)’의 일간 변동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기초지수 종목을 모두 편입하는 실물‧완전복제 방식으로 운용한다.

 

MVIS Global Rare Earth/Strategic Metals 지수는 희토류 및 전략자원을 생산, 재활용, 정제하는 기업들 중 매출액의 50% 이상이 희토류 및 전략자원에서 발생 중인 기업, 혹은 신규 광산 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 매출액의 최소 50% 이상이 희토류 혹은 전략자원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을 유니버스로 한다.

 

그리고 유니버스에서 여러 조건들(시가총액 75M 이상, 유동비율 5% 이상 등)을 만족하는 기업, 최소 20 종목에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투자한다.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신규상장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신규상장

 

 

 

희토류란

희토류는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전투기, 휴대전화, 배터리, 텔레비전, 저 에너지 전구 및 풍차 등 첨단기술 부문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2010년 말 추산한 REE 산화물의 세계 매장량은 1억 1천만 톤으로, 중국이 50%, 독립국가연합이 17%, 미국이 12%, 인도가 2.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2010년 희토류 산화물 생산량은 거의 130,000톤에 달했는데, 이는 2,700톤을 추출할 것으로 예상된 인도에 비해 막대한 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독립국가연합과 미국, 그리고 세계 5위를 차지한 기타 소수 생산국의 생산량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희토류 수출의 전권을 행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중국은 이제 미국 및 일본에 대한 수출량을 줄이고 있으며 어쩌면 완전히 중단할지도 모르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한 일본 그룹은 2015년 생산에 들어가 정광 23,000여 톤을 생산할 목표 아래, Strange Lake 북방부터 Labrador 경계까지 위치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기로 Quebec Exploration 기업과 제휴 계약을 맺었습니다. 도요타, 혼다, 미쓰비시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희토류의 주요 사용자이며 펜타곤도 이 필수 원소를 각종 군사기술용으로 공급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0년 136,000톤이었던 희토류 수요는 2014년에는 190,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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