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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by 직장인 투자자 2023. 4. 16.

투자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았다고 평가받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을 요약하겠습니다

 

단기간에 백만장자 되기

코스톨라니는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부자와 결혼하는 것

둘째, 유망한 아이템으로 사업

셋째, 투자

 

책에서는 안타깝게도 부자와 결혼해서 부자가 되는 사례가 많지만 어떻게 부자와 결혼할 수 있는지 그 방법과 사업을 잘하는 방법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전문 분야인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투자할 것인가 말 것인가

투자를 시작하려면 항상 어느 정도의 금액이 있어야 하지만 꼭 돈이 많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요컨대 꼭 1억은 모으고 투자를 시작하라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시장은 생각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투자했다면 언젠가는 돈을 벌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최소 3년간은 급한 돈 때문에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 않아야 합니다

 

 

증권 동물원

주식 거래를 한다고 해서 모두 투자자인 것은 아닙니다

주식 시장에는 어떤 플레이어들이 있고 어떻게 해야 '투자자'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개인

중개인과 중개인은 주식의 시세 차이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금융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로 돈을 법니다

 

머니매니저

대형 투자기관의 펀드매니저와 자산관리사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자신의 돈이 아닌 고객의 돈으로 투자를 합니다

 

단기투자자: 주식시장의 노름꾼

소위 단타쟁이들은 미미한 주가 변동을 이용하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거나 전략을 세우지도 않고 도박판을 옮겨 다니며 룰렛게임을 하는 노름꾼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은행과 중개인들은 이들에게서 수수료를 더 많이 떼먹기 위해 데이트레이딩을 퍼뜨리고 홍보한다고 합니다

 

장기투자자

장기투자자는 주로 우량주식을 폭넓게 투자하며 모든 종목과 여러 나라에 골고루 투자합니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평균 이상의 결과물을 약속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국제적 우량주를 매수한 후에 수면제를 마시고 몇 년간 푹 자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순종투자자

순종투자자들은 지적인 구조와 전략을 세운 뒤 날마다 일어나는 사건들과 이를 비교하고 평가합니다

그리고 투자한 기업의 경영이 부실해지면 주식을 처분합니다

즉 순종투자자는 가치투자자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주는 장기적 요소들

첫 번째로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쟁이 터지면 패전국은 화폐 가치가 추락하게 되고

피신한 나라에서는 기존 자국에서 보유한 주식을 팔 수도 없고

외환관리법 때문에 자국에서 가져온 돈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게 됩니다

또는 보유한 주식회사가 폭격으로 파괴되거나 국유화될 가능성도 있어서 평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은 경제와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경제성장을 막는 요인으로 '부적절한 조세정책', '지나친 법령', '복잡한 허가 절차' 등 과도한 규제들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십 년간 금본위제도는 돈의 수급을 방해했습니다

 

통화의 질은 중앙은행 금고에 쌓인 금이 아니라

그 나라의 경제력이고 국가 재정의 경영이 중요한 것입니다

 

금본위제도가 폐지되면서 돈을 마구 찍어낼 수 있어서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된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인플레이션이 있어야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가에 영향을 주는 중기적 요소들

돈+심리=트렌드

주가에 영향을 주는 중기적 요소 첫 번째는 돈입니다

당연히 시중에 돈이 없으면 아무리 미래 전망이 좋고 경기가 좋아도 주식 거래가 활발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요소는 심리입니다

여론의 투자 심리가 부정적이어서 누구도 주식을 사지 않으려고 한다면 주가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돈과 심리, 둘 중에 하나의 요소가 부정적이면 주가는 보합상태에 머무르게 되며

두 가지 요소가 긍정적이어야만 시세가 오릅니다

 

돈과 심리 중에서 돈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중에 돈은 많은데 심리가 위축된 경우 유동자금의 일부가 9~12개월 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서서히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증권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은 주가 상승 원인을 분석합니다

아무리 경기가 안 좋아도 앞으로는 괜찮아질 것이라면서 상승 원인을 반드시 찾아내고 심리가 다시 돌아서면 상승장이 시작됩니다

 

반대로 돈이 부족하면 9~12개월 내에 여론도 부정적으로 바뀝니다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증시는 오르지 못합니다

 

경기

주식시장은 경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움직이게 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호경기에 들어서면 기업은 늘어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금을 시설 투자에 사용할 것입니다

기업은 투자를 위한 새로운 자금이 필요해지고 

자금조달을 위해 주식시장에 의존하며 전환사채 및 유상증자로 자본 증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업의 주식은 많아지고 공급이 증가하게 됩니다

결국 새로운 주식이 시장에 풀리면서 수요-공급에 따라 주가는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1952년 이후 독일의 대호황기 때 산업 발전은 대규모로 이루어졌습니다

융통 가능한 자본들은 모두 산업 투자에 쓰였고 주식시장으로 들어갈 돈은 없었습니다

이때 독일의 기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고 배당금은 늘어나고 있었으나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했습니다

 

불경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향후 수입에 대해 불안해하며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많이 하게 됩니다

투자펀드 등 상당량의 저축액들은 간접적으로 증시에 흘러들어 가게 됩니다

즉 주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가는 상승하며 강세장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것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증시에 해로운 존재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간접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인플레이션 자체는 주식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중앙은행의 고금리 정책 같은 조치들입니다

 

중앙은행

중앙은행은 단기 이자를 기반으로 시중은행이 어느 정도의 이자율로 재할인할 수 있는지 결정합니다

그리고 은행은 이 이자율에 은행의 마진을 더하여 고객에게 이전합니다

즉 이자는 돈의 가격인 것입니다

금리가 높을수록, 즉 돈이 비쌀수록 대출의 수요는 줄어들고 금리가 낮을수록 대출의 수요는 증가합니다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금리를 내린다고 해도 경기불황으로 수요가 없어졌다면 기업의 투자도 없어지게 됩니다

소비자들도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에 지출을 줄이고 최대한 부채를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이때 발행된 화폐는 기업의 시설투자나 소비 대신 저축으로 들어가는데 상당량 주식시장에도 들어가면서 상승장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면 중앙은행이 금리부터 급격하게 올리게 됩니다 (이 책을 미리 봤더라면..)

높은 금리는 점차 사람들의 심리와 전반적인 경제, 증권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통화량은 급속히 감소하고 증권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또한 고갈됩니다

신용으로 주식을 산 투자자들은 높아진 금융비용 때문에 주식을 되팔아야만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게다가 높아진 금리로 예금 금리도 치솟으면서 주식을 하느니 예금을 하는 게 낫다는 심리도 퍼지게 됩니다

 

 

 

금리 인상이나 인하가 증권시장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는 여론에 달려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가 금리에 예민하다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기미가 보이는 즉시 관련 주식을 매도하거나 

새로운 주식 매수를 자제하게 됩니다

그러면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한다 해도 이미 현실에 반영됐기 때문에 시장에 반응은 미미합니다

 

반면 금리보다 기업의 수익과 전반적인 경제지표를 중요시하고 있다면 금리 인상이 여러 차례 나와도 계속 주가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라는 요소는 곧 시장에 반영될 것입니다

 

 

채권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단기이자 이외에도 돈에 있어서 채권의 이자 (장기이자율) 도 중요합니다

채권 이자가 인플레이션율과 주식 배당금보다 더 높다면 당연히 투자자들은 채권을 선택하기 때문에 증권시장에서 채권도 매우 중요합니다

 

채권금리는 중앙은행보다는  수요-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국가나 기업의 재정 충당 요구가 크면 다량의 채권을 발행합니다

채권 발행량이 많아지면 채권을 팔기 위해서는 더 높은 이자를 제시해야 하면서 채권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처럼 단기금리가 매우 높아졌다면 굳이 장기로 돈을 묶어둘 이유가 없으니 채권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어 채권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아래는 이제 금리 인상은 끝났다고 보면서 그동안 많이 올랐던 채권 금리가 하락한다는 기사입니다

 

대중의 심리

시중에 돈의 흐름이 유동적이든 아니든 증권시장에 얼마나 반응하는지는 모두 대중의 '심리'에 달려있다

하지만 대중은 한순간에 180도 태세를 바꾸기도 해서 예측이 힘들다

 

증권심리학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소신파는 돈, 생각, 인내,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온전한 자기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가 없음을 말합니다

여기서 코스톨라니는 주식 신용매수를 했다가 반대매매를 맞은 경험을 말합니다

 

반대매매란 주식 담보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대출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주식을 처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주식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주가가 비이성적으로 폭락할 때를 견딜 수가 없습니다

온전히 내 돈으로 산 주식이어야 시세가 하락해도 평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던 상황에서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지 말라고 합니다

 

 

 

소신파들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생각이 있습니다

거래에 있어서 심사숙고해야 하며 자신의 생각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지만 항상 생각했던 것들이 처음에는 다르게 전개되다가 마지막에야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에게 계속 행운이 따르지 않으면 결국 자신에 대한 신뢰와 생각을 잃게 되고 결국 인내마저 없어진다고 하니 행운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주식이 부화뇌동파에게 있으면 시장에 특별한 호재가 있어도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반면 나쁜 소식에는 붕괴가 올 만큼 즉각적으로 동요됩니다.

이를 '과매수 시장'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소신파 투자자들이 증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면 호재성 소식은 매우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반면

나쁜 소식에는 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이를 '과매도 시장'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시장이 과매수 시장인지 과매도 시장인지 판단하려면 주식시장의 상승운동과 하강운동을 이해해야 합니다

 

A1 = 조정국면(거래량도 적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적다)

A2 = 동행국면(거래량과 주식 소유자의 수가 증가한다)

A3 = 과장국면(거래량은 폭증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많아져 X에서 최대점을 이룬다)

B1 = 조정국면(거래량이 감소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가 서서히 줄어든다)

B2 = 동행국면(거래량은 증가하나 주식 소유자의 수는 계속 줄어든다)

B3 = 과장국면(거래량은 폭증하나 주식 소유자의 수는 적어져 Y에서 최저점을 이룬다)

 

 

1982년 뉴스에서 경제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연일 하한가를 찍고 있을 때 소신파 투자자들은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삽니다

최하로 떨어진 주가는 조정국면을 거치면서 적은 거래량 속에서도 현실적이고 적정한 수준으로 조정이 됩니다

 

1982년 말 인플레이션을 막으려 냈던 고금리 정책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고 금리 정책 느슨하게 풀자 장기금리가 인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경제는 점차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차츰 동행국면으로 이어집니다

이때 주가는 나아지는 경제상황에 맞춰 가볍게 상승합니다

상황이 좋으면 주가도 올라가고 나쁘면 주가는 다시 하락합니다

 

그리고 연이어 벌어지는 긍정적인 사건들로 인해 과장국면으로 진입합니다

거래량이 늘어나며 강세장이 이어집니다.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이 매수에 참여하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기업의 펀더멘탈보다는 오직 대중의 흥분만이 시세를 결정하며 유행인 주식만 사들입니다

 

그리고 eps 나 배당금 같은 것들 보다 꿈과 희망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가치한 것'을 대상으로 한 비이성적인 게임은 경제 붐의 끝, 즉 번영기의 마지막 국면을 알려주는 징후입니다

또한 앨리엇 파동이론, -3% 법칙 (나스닥 -3% 가 뜨면 모든 주식을 매도하고 3개월 후 매수) 같은 예언가들이 득세합니다

 

과장국면은 오래 지속될 수 있고 돈의 유동성이 풍부하다면 상승장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나 결국 소신파 투자자의 손에서 부화뇌동파에게 너무 넘어가면 상황은 종료됩니다

 

더 이상 비싼 가격에 살 사람이 없어지고 돈이라는 요소도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면 주식시장의 붕괴가 시작됩니다

 

 

코스톨라니 달걀이론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현재 시장이 어느 국면에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국면을 파악하는데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투자자의 손끝에서는 느끼는 촉이 있는데 경험으로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각종 징후와 증상, 신호를 해석하고 촉을 발동시키는 것입니다

다양한 예시들은 책에서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페따 꼼쁠리

증권시장은 때론 좋은 소식에 떨어지고 하고 나쁜 소식에 오르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페따 꼼쁠리(기정사실)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최악의 실적발표를 했지만 이날 주가는 4.3% 올랐습니다

이미 실적이 안 좋을 것이라는 게 기정사실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증권시장에는 항상 미래에 일어날 사건이 미리 반영됩니다

미래에 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이 되면 주가는 이미 올라갔고 실적을 발표를 했을 때 기대했던 수준에 못 미친다면 공시 발표 즉시 주가는 하락합니다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성장산업

앞으로 가장 전망이 좋은 산업 분야를 알아내고 그 안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을 찾아내 주식을 사들입니다

하지만 이때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기업이고 주가가 치솟았다면 이미 수십 년 뒤 성장 가능성이 이미 반영된 것일 수 있습니다

2차 전지로 뜬 에코프로의 현재 가격은 이미 전 세계 사람들이 전기차를 탔을 때를 반영한 가격이라는 분석도 많이 나오고 있죠

 

 

주식의 적정한 가격

주식의 예측과 판단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달렸고 복잡계 이므로 적정가치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PER 15를 저평가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고평가상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평가 기준은 상대적이고 심리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식이 비싼지 싼 지는 오직 기업의 기초 지표와 미래 전망에 달려 있습니다

주식이 1000% 올랐어도 살 가치가 있는 주식이 있고 -80% 에도 살 가치가 없는 주식이 있는 겁니다

 

 

차트

헤드라인 숄더 패턴, 이중 천장 패턴 등 차트에 유혹되는 것은 곧 돈을 버리는 길입니다

경마든 룰레이든 주식 차트든 운이 좋으면 돈을 딸 수 있지만, 결국 돈을 잃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끝으로..

투자자들이 꼭 경계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한 번 잃은 돈을 되찾으려는 시도는 무모하다입니다

 

주식에서 본 손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물타기를 하면서 손실을 키우지 말아야 하며

5% 조금 올랐다고 수익을 한정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이 손실은 크게 수익은 적게 내면서 돈을 잃게 됩니다

 

이 글을 끝까지 봐주신 분들 모두 투자에서 좋은 수익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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