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 링크: https://worker-investor.tistory.com/95?category=1039301 ) 북항 재개발로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서 영주동은 기대가 큰 지역입니다.
가칭 영주 2구역은 아파트 2300세대 규모 정도가 들어설 수 있는 구역으로 북항 최대 수혜지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사타동의서와 주거환경지구 해제 동의서를 동시에 징구하고 있으며, 구역이 지정되지 않은 만큼 저렴한 피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소액으로 선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다주택자 주거환경지구 거래시 취득세 중과를 받게 되니 반드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 외 주변 개발구역을 보면 북항 재개발 배후지역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주 1구역은 흥아 거북 사타통과 됐으나 중구청에서 주변 빌라까지 포함하라고 하여 다시 사타를 준비하고 있으며 영주아파트는 소규모 재건축을 진행 중입니다.
초원 아파트는 재건축이 확정되어 조합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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