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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정책&호재

용산 민간 공공기획 재개발 4개소 추천확정

by 직장인 투자자 2021. 12. 6.

민간 재개발 참여 현황

용산 재개발 오세훈표 민간 공공기획 재개발인 신속 통합기획 신청을 11곳이 용산에서 신청하였는데, 용산구청에서 4개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서초구를 제외한 24개소에서 102군데가 신청되었는데 그중 용산구는 11곳의 후보지를 신청했습니다.

민간재개발 참여현황

대표 후보지

용산구 재개발 가능지는 서계동, 청파동 1가, 원효로 3가, 이태원동 (한남 1구역)이 대표 후보지로 추천되었습니다.

 

용산구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천지역

 

서계동은 특별계획구역과 청년 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지와 주거환경개선지구를 제외하고 남은 구역을 오세훈표 민간 공공재 개발(신속 통합기획) 사업에 21년 9월 23일 공모일(권리 산정 기준일)에 맞춰 신청하였습니다. 청파동 1가의 경우 도시재생 구역으로 묶여있어서 그동안 재개발에 대한 규제에 주민들 또한 재개발사업에 대한 열정이 엄청났습니다. 원효로 3가는 용산정비창(국제업무지구) 인접지역으로 재개발지 중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신속 통합기획 장점

신속 통합기획 재개발의 경우 인허가 기간과 절차를 축소해 기존 5년 이상 걸리던 것을 2년 이내로 단축하여 최대한 빨리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단, 공공재개발과 달리 용적률 인센티브는 없습니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기간 단축

추가로 12월 중순경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최종 후보지 25개소가 확정 발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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