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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정책&호재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4개소 추가

by 직장인 투자자 2021. 12. 14.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4개소 추가…`27년까지 100개소 선정해 2만호 주택공급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지 4곳은 ① 마포구 합정역 ② 영등포구 당산역 ③ 동작구 이수역 ④ 강남구 논현역 주변이다모두 역사가 신설되어 대응이 필요하거나 상업업무기능 강화 및 가로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4개소 추가
'역세권 활성화사업' 4개소 추가

합정역 주변

여의도마포용산 등 업무요충지를 연결하는 2호선·6호선이 교차하는 지역으로서 민간기업 입주를 위한 업무시설을 확충한다공공기여시설로서 청년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해 입주기업과 연계한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하고 지역에 필요한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산역 주변

영등포·여의도 도심과 연접한 지역으로 2·9호선 환승 역세권이자 서남권 및 경기 서북부 광역버스 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당산역 일대 노후·저이용 부지를 개발하여 양호한 도심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공유오피스 및 도서관 등 지역필요시설을 확충해 가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수역 주변

 4·7호선 환승 역세권이자 동작대로에 접한 지역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계층을 위한 소형주택을 공급한다또한 인접 대학과 연계하여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논현역 주변

중심지 체계상 강남도심에 해당하고 ΄22년 1월 신분당선 개통이 예정된 지역으로특히 학동로 논현 가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이에 따라 가구·인테리어 특화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지원시설을 조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특화산업 도서관과 주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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