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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

2021.12.07 주식이슈 정리

by 직장인 투자자 2021. 12. 7.

중국 세계 최대 규모 희토류 회사를 설립

희토류는 열전도율이 높고 환경변화에도 성질을 유지하는 항상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IT·석유화학·의학·국방 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의 핵심 소재로 사용된다. 중국 희토류 그룹이 설립돼 희토류 생산과 수출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면 중국의 가격 결정력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미국은 반도체 수출 금지 등으로 타격을 입은 중국이 광물 자원을 활용해 반격할 거라고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2010년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으로 분쟁을 벌일 때 중국은 일본에 대해 희토류 수출을 중단한 바 있다.

희토류 채굴모습

홀로그램 회의 현실화

스타트업 더블미는 내년 초 홀로그램 기반 혼합현실(MR)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안경을 쓰듯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홀로그램을 보여주는 방식이고 3D 홀로그램 데이터를 실시간 송수신하기 위해서  SK텔레콤 5G MEC·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

더블미의 혼합현실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트윈월드(TwinWorld)' (출처=더블미)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 기술을 설명 중인 김희관 대표 (출처=더블미)

한미약품 신약 승인대기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표적항암제인 벨바 라페 닙과 포지오티닙의 FDA 허가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제인 벨바 라페 닙은 미국 제넨텍, 폐암 치료제인 포지오티닙은 스펙트럼에 기술 수출해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다.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 2021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 2021'에서2021' 권현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 정책관은 올해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 누리호 발사 등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하였다. 정책 방향성, 전문인력 부족, 인프라 부족을 해결할 과제로 잡았다.

아르테미스 협정 서명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달에 풍부하게 있는 헬륨 3과 같은 자원은 지구에 가져오는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며 “달에 있는 희토류 역시 좋은 자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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