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내용은 이렇다.
워밍업 10분을 걷거나 조깅을 한다.
20초 동안 힘껏 달리고 45초 회복 조깅을 한다. (이 과정을 8회 반복)
쿨다운으로 10분간 걷거나 조깅한다.
![](https://blog.kakaocdn.net/dn/r5qZb/btsInhFIGkn/8z6hHyAwAXGiCWIw96MNO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P6psO/btsImKarxx0/LIFmDvKTWvZMCN1ddznSi1/img.jpg)
워밍업은 6분대 페이스로 달렸다.
덥긴 했지만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스크라이드 구간에서는 최고 스피드에 근접하게 힘을 냈다가 다시 속도를 줄였다.
생각보다 20초는 금방 지나갔다.
![](https://blog.kakaocdn.net/dn/yHltk/btsIoADWEyO/9Qkws7yM1dUDNSiAJmMttK/img.jpg)
가장 빨랐던 순간은 2분 58초가 나왔다.
아직 관절이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
조깅만 하다가 한 번씩 스피드를 올려보니 더 재밌는 것 같다.ㅎㅎ
그래도 아직 자세가 잘 자리 잡은 게 아니어서 부상 위험이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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